단체 소개
우리 이야기
갓 앤 어스 커뮤니티 (God and Us Community - GNUC)는 2008년에 서선남 목사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께서 시작하신 선교단체입니다. 본 단체는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청년 청소년들을 성경 말씀으로 철저히 교육하고 강하게 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GNUC의 큰 목표는 본 선교 단체를 통해 훈련된 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정, 학교, 직장 등)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차세대 리더로서 잘 준비 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교회를 더 잘 섬김으로 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의 가치를 알고 전인적인 영성 훈련을 통해 어떻게 말씀을 매일 적용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 수 있는지를 최선을 다해 돕는 선교단체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
역대상 4장 10절은 선교단체를 처음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의 주인공인 야베스는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유다 지파의 족보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족보 한가운데 유난히 그의 이름이 두드러지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왜 하나님께 복 받을 수 있었을까요?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가 하나님께 간구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찬양으로도 알려진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성숙하지만 미래의 복된 삶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야베스와 같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GNUC는 그 기도의 후원자가 되어 주기를 원합니다. 동시에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멘토가 되기 원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저희는 말씀이 중심이 된 삶을 전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더 큰 꿈을 찾고 준비된 차세대 지도자로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친구들을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역대상 4장 10절
우리 가치관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며 원본에는 오류가 없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를 알리는 계시이며 틀림이 없고 모든 신앙과 이에 따르는 실천에 대한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유일신인 하나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으로 영원히 존재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제외하고는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구원이 오직 하나님만을 통해서만 주어지고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이를 선택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선택이 인간 개인의 공로나 믿음이 아닌 그분의 은혜에 근거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내주하시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도록 힘과 지혜를 주신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삶과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믿는 모든 이의 죄를 씻기신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를 심판하고 그분의 백성이 당신을 영접하게 하기 위하여 육체적으로, 또 가시적으로 돌아오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의 약속에 따라 하나님의 백성에게 개인뿐이 아닌 여러 세대에 걸쳐 은혜를 베푸시고 신실하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연혁
GNUC의 사명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청소년을 변화시켜 각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나갑니다.